[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계속되는 검찰 수사로 연일 약세를 면치 못했던 롯데그룹주가 소폭 반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1만5000원(0.84%)오른 1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75만6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시간 롯데케미칼(2.55%), 롯데쇼핑(0.72%),롯데제과(1.56%), 롯데관광개발(2.08%), 롯데푸드(1.94%), 롯데하이마트(0.18%), 롯데손해보험(0.38%) 등도 동반 상승세다.
롯데그룹주는 롯데그룹 검찰수사 이후 1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연속된 급락에 저가매수가 몰리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와 첨단범죄수사1부는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상장사 3곳과 롯데건설 등 비상장사 7곳을 비롯해 총 15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추가 압수수색에는 나흘 전 이뤄졌던 1차 압수수색 대상에 없던 롯데칠성,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등 일부 계열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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