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 공지천 일원에 공영주차장 두 곳이 신설돼 만성 주차난이 개선될 전망이다. 춘천시(시장최동용)는 공지천 포장마차촌 주차장 조성 사업에 이어 시립도서관 입구에도 추가로 주차장을 조성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삼천동 의암공원 일원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한 주차장 조성 사업이 최근 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돼 바로 사업에 들어간다.

사업비는 30억원, 부지는 시립도서관 오름길 오른편 5900여㎡다. 1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올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공지천 입구 포장마차촌을 철거하고 주차장(136대)을 조성하는 사업은 이달 말 끝난다.

두 신설 주차장이 운영되면 공지천 일대는 주차 수용 능력은 현재 216대에서 배 이상 많은 492대로 늘어나 주차난이 완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