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KTB투자증권은 30일 코리안리에 대해 상반기까지 해외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남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수재 성장세가 지속돼 올 4월 해외부문 수재보험료는 13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9% 증가했다”며 “기저효과와 태국 생명 및 중국 특약 수재 증가 등에 힘입어 상반기까지 해외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대비 사고건수 증가 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지만 최근 발생한 해외 지진 손해액이 실적에 반영되기까지는 보수적인 시각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주로 국내 선박 충돌사고 발생과 해외 항공특약 손해액 반영 및 대만지진 등 기존 사고에 대한 손해액 증가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해율은 78.7%로 기업 및 해외수재의 손해율 상승에 기인했다”며 “투자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돼 사모펀드(PEF) 배당 수익(152억원)과 주식 매매익(21억원) 시현 등으로 투자이익률 4.8%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