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래퍼 크러쉬가 개인 자격으로 ‘멍때리기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70여명의 참가자 가운데 참가번호 2번을 단 크러쉬는 참여 이유에 대해 “요즘에 정신없이 지내면서 뇌에 휴식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독특한 자신의 성격을 드러냈다.

크러쉬의 유별한 일상은 연예계에도 정평이 나있다. 지난 2월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선 다이나믹듀오가 크러쉬의 독특한 성격을 언급했다. 이날 개코는 크러쉬와 자이언티가 친한 이유에 대해 “말도 안되는 언어로도 통한다.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자는 “어떻게 보면 느낌이 굉장히 비슷하다. 어린 애들이 같이 붙어다니는 느낌이다. 쌍둥이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러쉬가 우승을 차지한‘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색 퍼포먼스 행사다.


sh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