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광역시가 가치재창조 선도 우수사업 13건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18일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최종 심사(3차) 결과, 인천모래내시장상인회가 제안한 ‘인천 미식로드 1탄 - 푸드트럭 야시장 & 버스킹’가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모두 13건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만의 고유한 가치, 절대우의의 경쟁력을 찾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제안을 공모(4월14일~18일)해 접수된 총 61건의 사업 중 1차 심사결과 38건, 2차 심사결과 19건을 우수 사업(3차 최종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심사는 지난 3일까지 실시된 1차 서면심사와 지난 11일 2차 전문가 심사 외에 최종(전문가+청중평가단) 심사가 추가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민소통형 사업추진 방식의 일환으로 3차 최종심사에서는 100인의 시민(청중)이 직접 참여해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시민이 직접 평가해 최종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인천 가치재창조란, 천혜의 자연환경, 역사ㆍ문화 등 인천만의 고유한 가치, 절대 우위의 경쟁력을 찾아 발전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혁신전략이다.

인천시가 처음 실시한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제안’은 행정기관이 주도했던 지금까지의 사업추진 방식을 전환해 시민들이 생각하고 제안하는 시민소통형 사업추진 방식이다.

선정된 우수 선도사업에는 14억원의 범위 내에서 사업별 최고 1000만원의 시상금(총 4000만원)과 최대 5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편, 인천 가치재창조 국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 결과, 총 112건(105명)의 사업이 접수돼 1차 심사결과 31건, 2차 최종 심사결과 15건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제안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 상장 및 각 100만원, 50만원, 25만원 등 총 65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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