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저축은행업계가 고금리를 앞세운 예ㆍ적금 특판 상품을 줄이어 내놓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연 최고 3.1% 특판 적금을 3개월 동안 종로지점과 마포지점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 상품의 금리는 12개월 기준으로 2.2% ~ 2.4%이며 한도는 각 지점별 500억원이다. 정기적금 특판 상품의 금리는 12개월 기준으로 2.9% ~ 3.1% 이며 한도는 각 지점별 50억원이다. 이는 현재(2016년 5월 13일 기준) 저축은행 예ㆍ적금 평균 금리 보다 각각 0.15 ~ 0.45%(정기예금), 0.19 ~ 0.58%(정기적금) 높은 수준이다.

아주저축은행은 내달 30일까지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는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특판을 진행한다.

이 적금은 기준금리 연 3.0%에 5인 이상 동시 가입시 우대금리 0.5%포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저축은행 KB카드 신규 발급 후 3개월 이내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금리 1.5%포인트를 추가 제공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은 12개월 조건으로 최대 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은 함께 가입할 대상을 구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 전용 커뮤니티(cafe.naver.com/aju3355)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