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중기청은 지난해 처음으로 창업기업의 ‘죽음의 계곡(기술 창업기업의 대부분이 업력 3~7년차에 지속성장의 어려움을 겪는 현상)’ 극복을 위해 창업맞춤형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이 사업을 시범운영해, 창업 3~7년차 창업기업 100개 사를 지원했다. 중기청은 올배부터 정책 패러다임이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으로 전환됨에 따라, 창업기업의 비즈니스모델(BM) 중심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집중 지원한다.

올해부터 창업기업은 창업맞춤형사업의 32개 주관기관(대학,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의 특화분야별 프로그램 중에서 창업기업의 사업 아이템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중기청은 창업기업의 생존과 매출, 투자유치 등과 직접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사업모델 진단과 문제해결을 위한 시장전문가 중심의 멘토링을 지원한고,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을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에게는 매출증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후속지원 프로그램(기업공개 및 상장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이 이어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지난해와 같이 수시로 진행되며, 신청률 등을 고려하해신청자에 대한 선정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및 K-startup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