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지난 15일 교통사고로 31세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레이싱모델 주다하가 재조명되고 있다.
주다하는 연세대 재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레이싱모델을 시작했고 로드FC 로드걸로도 활동했다.
윤형빈이 로드FC에서 TKO를 거둘 때 네티즌으로부터 관심을 받았으며 연세대 출신임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주다하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2012 아시아 모델상 최고 레이싱걸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1년 서울국제모터쇼 인피니티 모델,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모델, 2009년 CJ O 슈퍼레이스 시케인 레이싱모델, 온라인 게임 ‘천신전’의 모델, 게임쇼 ‘2013 지스타’ 등의 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화려한 미모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남성팬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다.
이 때문에 모델계에서는 한번 맛보면 중독성 강한 MSG처럼 팬들을 몰고 다니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는 뜻으로 ‘MSG녀’란 별칭이 붙여졌다.
한편 주다하는 2016 아시아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아시아 페스티벌 스피드)에 참석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찾던 중 교차로에서 오전 8시40분께 마주오는 차와 추돌했고 곧바로 목포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