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사자세’에 힘입어 1970선을 재탈환했다.

10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1포인트(0.15%) 오른 1970.72를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95포인트(0.10%) 내린 1965.86에 개장했다.

기관은 27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5억원, 396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섬유ㆍ의복(0.72%), 의약품(3.26%), 비금속광물(0.46%), 운송장비(1.96%) 등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기가스업(-1.68%), 철강ㆍ금속(-1.53%), 운수창고(-0.52%)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현대차(3.32%), 현대모비스(1.96%), NAVER(0.43%), 기아차(2.92%) 등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0.23%), 한국전력(-1.75%), 아모레퍼시픽(-1.74%), 삼성생명(-0.47%) 등은 하락했다.

이 외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영진약품(15.28%), 현대약품(15.00%), 국제약품(6.97%) 등 의약품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00포인트(0.58%) 오른 695.8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2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48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코데즈컴바인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서며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 대비 19.02%(1만4800원) 오른 9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