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트루컴퍼니 금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 고용 촉진에 이바지한 기업, 근로자, 업무 유공자를 포상한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전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사항인 채용우대 노력, 장애인근로자 인식개선 교육, 근로환경 개선, 장애인직무모델 제시 등 4가지 항목을 성실히 인정한 공으로 ‘트루컴퍼니 금상’을 받았다. 이대형 탐앤탐스 경영관리본부 이사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근로지원, 인식개선 등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탐앤탐스는 지난해 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1매장1명 이상 장애인 채용’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2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해 장애인직원의 비중이 전체의 8.7%로 높아졌다. 김 대표는 “토종 커피전문 기업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차별 없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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