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4·13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가 본격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 1일 안 대표가 많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면서 한 지지자에게 기습뽀뽀를 당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날 오전 안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출근길 인사만을 마치고 수도권 지원유세에 나섰다.
오후쯤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인 김영환(안산 상록을), 박주원(안산 상록갑)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오른 안 대표는 안양 관양시장에서 지지유세를 펼쳤다.
이때 한 여성 지지자가 나타나 안 대표의 얼굴에 빨간 립스틱 자국을 남기는 일이 벌어졌고, 당황한 안 대표의 표정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안 대표는 20대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에서 대회전을 벌이며 부동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병에서도 아직 승리를 장담할 수 없지만 지지부진한 수도권 지지율 때문에 서울·경기에서 12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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