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여야 지도부는 30일 4ㆍ13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가 이날 오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최근 공천 갈등에 따른 후유증 대책과 수도권 필승 전략 등을 설명한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하루종일 경기 지역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경기와 인천을 잇따라 찾아 수도권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 등은 국회에서 수도권 후보 출정식을 개최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군현 공동총괄본부장 주재로 선거대책위원회 실무회의를 열고, 오는 31일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의 선거지원 일정 등을 논의한다. 김무성 대표는 관훈클럽 토론회 참석 후 대구로 이동해 지역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당을 찾아 경기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함께 ‘경제살리기 연석회의’를 연다. 이에 앞서 김 대표는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선대위 산하에 설치된 국민경제상황실의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김영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김성식 최고위원(서울 관악갑)을 비롯한 수도권 후보들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총선 승리를 위한수도권 후보 출정식’을 열어 필승 결의를 다진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관훈특별초대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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