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썬코어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우디 킹덤홀딩컴퍼니(회장 알 왈리드 왕자)의 수석임원 2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썬코어는 킹덤홀딩컴퍼니 수석임원 모하메드 알 무자디디(Mohmmed H. Al-Mujadidi)와 알 왈리드 왕자의 개인 수석비서인 하니 푸아드 아가(Hani Fouad Agha)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썬코어는 킹덤홀딩컴퍼니의 경영참여가 가시화 됐다고 밝혔다. 앞서 최규선 썬코어 회장은 알 왈리드 왕자와 여러차례 면담을 통해 사우디 제다프로젝트 참여와 썬코어 사모증자 참여를 추진해 왔다.
알 왈리드 왕자는 중동 최대부호로, 미국 시티그룹의 최대대주주이자 애플, 트위터, 디즈니 등 글로벌 회사의 개인 최대주주로 등재돼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은 “지난해 9월 메카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연기됐던 알 왈리드 왕자의 아시아 순방이 오는 5월에 이뤄질 것이며, 한국 또한 여기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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