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기아차가 국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니로’를 올해 12월까지 국내에서 1만8000대를 판매하겠다는목표를밝혔다.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니로 공식 출시 행사에서 서보원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은“남은9개월동안올해까지 니로의 판매 목표는 1만8000대”라며 “매달 2000대 수준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유럽을 시작으로 연말 북미 시장에도 니로를 출시할 계획이다. 김창식 기아차국내영업본부장은 “해외에서는 2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내수까지 포함해 올해 글로벌 4만대 수준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시 행사에는 중국 딜러 20여명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국 딜러들의 방한공식일정중니로 출시 행사 방문도 잡혀 있었다”며 “향후 중국에도 니로가 출시될 수 있어 중국 딜러들도 관심 있게 이번니로출시를지켜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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