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곽본성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최근의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전국 대표산단인 반월시화·구미·광주첨단·오송첨복 등의 4곳에서 ’산업단지 수출 카라반‘을 오늘(23일)~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출지원 업무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바꾸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동 행사에는 수출지원기관장 및 금융기관장이 동행해 여러부처·기관에 걸쳐있는 복합애로를 현장에서 해결하고, 금융 마케팅 등 수출지원책을 한자리에서 설명할 계획이다.이번 카라반 행사에서는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설명회와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CEO 간담회가 병행하여 개최되며, 설명회 및 간담회는 각 산업단지별 특성 및 입주기업의 수요에 맞춰 특화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카라반 마지막 행사인 오송의 경우 현장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 형태로 진행되며, 관계부처 차관·민간위원·지원기관 및 관련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유망 소비재 수출활성화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반월시화 수출카라반 행사에 참석한 강 이사장은 “한국은 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제조업과 수출 중심의 발전모델로 성공의 신화를 이룩한 세계적인 사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이어 “한국경제의 미래 희망과 역동성은 성장의 보금자리인 산업단지를 혁신하는 속도에 달려있다”며 “산업단지를 창조적인 공간으로 재편하여 수출기업을 육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행보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