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봄 이사시즌이 본격화 됐지만 거래가 줄면서 매매와 전세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지난 2주간 -0.09%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김천시 -0.20%, 구미시 -0.17%, 경산시 -0.16%, 칠곡군 -0.14%, 경주시 -0.07%, 포항시 -0.01%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 -0.22%, 99-132㎡미만은 -0.22% 내렸으나 66㎡이하는 0.15%, 132-165㎡미만은 0.06%, 165㎡이상은 0.03%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전세가격도 같은 기간 -0.04%의 변동률을 기록했으며 경산시 -0.08%, 포항시 -0.07%, 구미시 -0.01% 내렸다.

이진우 소장은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이사시즌이 막바지로 가면서 일부 수요들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나타내겠지만 공급량이 꾸준해 현재의 약세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