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원봉사단‘누리알찬’이 직접 기획한‘망원동을 부탁해’사업으로 선정-23명의 지역 청소년들, 마을 독거어르신 방문해 도배·장판 및 마을잔치 등 계획▣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여가부 주최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마포구(구청장 박홍섭)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희수)가 ‘망원동을 부탁해’ 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6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의 청소년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대 및 우수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3개 공모 분야 중 ‘참여 프로그램’에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인 ‘망원동을 부탁해’를 공모해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0만원을 지원받는다.
‘망원동을 부탁해’는 작년에 결성된 망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알찬’이 주체가 돼 4~10월까지 망원동의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알찬’, 4월~10월 마을 독거어르신 생활공간 개선 사업 진행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3명의 ‘누리알찬’ 회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번 사업에서 주거취약지역 공간 개선활동으로 독거어르신 방문 도배·장판 교체 작업, 침구류 및 의류 세탁, 캘리그라피 문패 제작, 주민들과 함께하는 집들이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이를 위해 올 4월 오리엔테이션 및 지역사회 이해교육, 5월 지역전문가 재능기부 도배·장판 교육, 관내 세탁편의점과 연계한 세탁물 수거·전달 서비스 지원 등 총 11회에 걸쳐 운영한다. 마지막 회차에는 지역주민을 초대하는 집들이 행사 및 마을잔치를 열어 이웃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희수 망원청소년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일원임을 알게 되고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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