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출시 사일째를 맞은 17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자는 7만 858명으로 집계됐다. 출시 첫날 이후 ISA가입자들이 계속해서 줄어들면서 ISA에 대한 초반의 열기가 진정되고 신중 모드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한편 증권사를 통해 가입하는 인원은 연 삼일째 7000명 선으로 꾸준히 유지되면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가입금액은 555.6억원으로 지난 16일 528억원보다 조금 늘었다.
금융회사 별로 살펴보면 은행을 통해 가입한 사람은 6만3099명이었으며 증권사를 통해 가입한 사람은 7719명이었다.
계좌 종류별로 살펴보면 신탁형이 6만9955명 이었고 일임형에 가입한 사람은 903명으로 집계됐다.
은행의 경우 가입자가 가파르게 줄고 있지만 증권사를 통한 가입자는 첫날 1만470명, 둘째날 7306명, 세쨋날 7210명을 거쳐 이날7719명으로 7000명 선에서 안정화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보험사를 통한 가입자 비중은 첫날 3%에서 이날 5.6% 까지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