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유통업계가 18일 대거 정기주총을 여는 가운데 장 초반 주가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표종목인 CJ의 주가는 전날보다 0.42% 하락한 2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그룹사 중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은 각각 1.71%, 0.32% 올랐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농심 마이너스(-)0.94%을 비롯, 아모레퍼시픽(-1.79%), LG생활건강(-1.51%), GS홈쇼핑(1.34%) 등이었다.
롯데하이마트와 현대백화점은 주가변동이 없었다.
반면 주가가 오른 종목들은 LF(1.97%)와 GS리테일(0.81%), 롯데쇼핑(0.36%) 등이었다.
롯데쇼핑과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 신규 선임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J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주식회사와 CJ제일제당 등기이사에서 사퇴하고 책임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이 회장 대신 신현재 CJ 경영총괄 부사장, 허민회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을 각각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이밖에 농심과 LG생활건강은 각각 사외이사와 부회장 재선임 안건을, 현대백화점과 아모레퍼시픽은 사내 및 사외이사 신규 선임건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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