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소현 인턴기자] 영화 ‘백투더퓨쳐’에서 등장했던 자동끈조절 신발을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을 앞으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나이키 이노베이션 2016 이벤트’에서 나이키 경영자 마크 파커는 신발 끈을 묶지 않아도 자동으로 사이즈가 조절되는 신발을 선보였다.
‘하이퍼어댑트1.0’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사용자가 신발에 발을 집어 넣으면 신발 내에 있는 센서가 사용자의 발 뒤꿈치를 인식해 자동으로 사이즈가 조절된다.
만약 자동 조절된 조임이 마음에 들지 않을 시 신발 옆에 있는 +-버튼을 사용해 수동으로 조임을 조절할 수도 있다.
해당 제품은 영화 “백투더퓨쳐”에서 나왔던 미래형 나이키 신발을 모델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나이키는 하이퍼어댑트1.0을 올 연말 쯤 공개할 예정이다. 색상은 검은색, 회색, 흰색 3가지로 발매된다.
한편, 나이키는 영화 백투더퓨쳐에 등장했던 ‘나이키 맥’ 제품을 영화 배경인 2015년에 만들었지만 경매를 통해 한정 판매해 대중화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