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조재현, 천정명이 박인권 원작의 KBS 2TV 새 수목극 ‘마스터-국수의 신’에 합류한다.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에 따르면 조재현 천정명은 다음 달 방송될 ‘마스터-국수의 신’에 캐스팅됐다.

조재현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훔친 남자 ‘김길도’ 역을 맡았고, 천정명은 빼앗긴 운명을 되찾기 위해스스로 이름을 버리고 절치부심 칼을 가는 ‘무명’ 역을 맡는다.

조재현은 “몰입도와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작품을 할 때마다 늘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정명은 “무명이 지닌 강렬한 힘과 매력이 연기에 대한 갈증과 욕심을 불러일으켰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좋은 기회인 만큼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해서 무명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인권의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는 국수 장인이었던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무명이 국수의 신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조명한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다음달 20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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