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봄 이사시즌 영향으로 하락세가 주춤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는 거래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지난 2주간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포항시만 0.01%의 변동률을 보이며 강보합세를 기록한 반면 경주시 -0.14%, 김천시 -0.07%, 경산시 -0.01%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03%, 99-132㎡미만이 -0.03% 내렸으나 132-165㎡미만은 0.02%, 165㎡이상은 0.04%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전세가격도 같은 기간 -0.01% 하락, 김천시만 -0.35%의 변동률을 기록했으며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02%, 99-132㎡미만이 -0.02%의 변동률을 보였다.
이진우 소장은 “지역 부동산 시장은 4월 초 까지는 이사시즌 영향으로 중소형을 중심으로 수요가 나타나겠지만 향후 시장에 대한 부담으로 매물이 증가하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약세는 한 동안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