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신규작 ‘블래이드앤 소울 모바일(블소 모바일)’게임의 흥행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엔씨소프트가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52분 유가증권시장의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7500원(3.22%)오른 2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인 블소 모바일이 전날안드로이드에 정식 출시되고 10일 iOS마켓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블소 모바일이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흥행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흥행은 지적재산권(IP)와 퍼블리셔(유통사)의 파워에 달렸다”며 “온라인 버전 블래이드앤소울은 이미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어, IP파워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퍼블리셔로 참여한 텐센트가 중국시장에서 압도적 위치에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그는 “특히 눈여겨 볼 점이 IP와의 시너지”라며 “IP는 그 자체로 강력한 모객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퍼블리셔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마케팅 진행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MXM’, ‘리니지이터널’, ‘리니지 RK’, ‘아이온레기온스’ 등 신작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정 연구원은 “신작 모멘텀이 올해내내 풍부해 주가는 상승곡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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