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해외 여행객 급증에 힘입어 대한항공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1.51%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실적 호조 속에 주가 하락으로 항공주가 저평가 국면이라고 진단하고 중장기 상승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사는 장기간 주가 하락으로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여객수송 급증세 속에 올해 수익 개선이 예상되며, 최근 원화강세 추이속에 2월 하순부터 항공사 주가는 상승 흐름을 시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여객수송 급증과 함께 최근 나타난 원화강세 반전으로 항공운송업종 주가 상승을 예상한다.구조조정 등으로 항공사별 크레딧 리스크는 축소되고 있으며, 주가는 아직 낮은 수준이어서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있다”면서 “주가는 낮은 수준이어서 가격 이점이 있고 영업실적 호조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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