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가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을 오는 19일~20일 3회에 걸쳐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앞서 뮤지컬 올슉업은 1955년 정숙법령이 내려진 우울한 마을에 음악과 사랑을 전한다고 자부하는 젊은 청년 채드가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골반을 흔들며 사랑과 로큰롤을 외치는 엘비스의 행동에 마을 사람들은 경계한다. 하지만 엘비스의 행동을 보면서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동안 잊고 살았던 사랑과 음악, 그리고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열정들을 발견하기 시작한다.1999년 웨스트앤드에서 초연된 “맘마미아”가 불러일으킨 주크박스 뮤지컬 열풍은 유명 팝가수들이 차례로 뮤지컬로 부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무대에 오를 때마다 흥행을 이어온 뮤지컬 올슉업이 그 중 하나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엮어 만든 전형적인 주크박스 뮤지컬의 일종이다.올드팝의 향수와 탄탄한 스토리를 얹어 한편의 걸작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 받는 올슉업은 빠른 템포의 파워풀한 안무와 전 세대에 걸친 완벽한 러브스토리는 환상 그 자체이다. 중장년층에서 청소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고, 20명 이상 단체인 경우 50%(5천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관람을 원하시는 주민은 금천문화원(02-896-8552)로 전화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