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양평)기자] 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민원도우미로 6급 팀장을 ‘보초’세우고 있다.
행정경험이 많고 민원 응대에 능숙한 6급 팀장들이 군청 현관 로비에서 교대로 민원 안내 도우미 근무를 서고 있는 것.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실시한 민원안내 용역은 업체 직원의 잦은 이직과 행정업무 파악 미숙으로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따라 민원인이 집중되는 피크시간대(▲10시~12시 ▲13시~15시 ▲15시~17시)에 안내 서비스를 팀장들이 제공하게 됐다.
박신선 총무담당관은 “행정경험이 풍부한 팀장들의 능숙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 만족도 제고 및 용역 예산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 안내에 그치지 않고, 배려와 소통을 키워드로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원도우미는 군청에 근무하는 64명의 팀장이 돌아가며 현관에 설치된 무인 부서안내시스템(키오스크) 옆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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