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지가 포항시로 최종 결정됐다.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황종규 동양대 부총장)는 16일 경북도청에서 회의를 열고 포항시를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시·군으로 선정했다.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용역에서 포항시는 평가항목 중 적합성, 접근성, 파급효과성, 지자체 의지 등 모든 항목에서 상위점수를 받았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별도의 태스크포스(T/F)팀을 설치하고 이전 시·군 결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했다.
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왔다.
황종규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추진위원장은 “동해안발전본부의 행정기능과 발전전략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지역이 어디인가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안발전본부는 경북도청의 국단위 조직으로 동해안발전정책과,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독도정책관 등 4개과 62명이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