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현대기아차 정의선 부회장의 차로 불리는 모하비가 6개월 만에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모하비는 지난해 가을 유로6 도입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 실제 판매 기간은 8월에 종료된 바 있다.

신형 모하비는 8년 만에 부분 변경됐다. 유럽의 강화된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 도입에 맞춘 6기통 3.0L 디젤 엔진으로 교체했다. 또 요소수를 넣는 선택적촉매환원(SCR) 방식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적용했다.

유로6는 차량 1㎞를 운행하는 데 초미세먼지(PM2.5) 5㎎, 질소산화물 80㎎(휘발유차는 60㎎)를 배출하는 것을 상한으로 한다.

모하비는 2008년 처음 선보였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기아차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자주 애용해 ‘정의선의 차’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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