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오는 16일 ‘히말라야’와 ‘대호’가 관객들을 만나는데 이어 17일에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인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가 극장에 내걸린다. 세 편의 대작영화들이 맞붙으며 스크린을 나눠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예매율 스코어를 보면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포스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만만치 않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17일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40.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는 8만6810명이다.

영화 ‘히말라야’와 ‘대호’의 예매율이 각각 21.4%, 11.5%, 예매관객수는 4만5714명, 2만4597명으로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연출작으로 이번 시리즈에 새 캐릭터로 합류하게 된 배우, 레이(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의 내한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인 한 솔로(해리슨 포드),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영웅들의 귀환을 예고하며 올드 팬의 마음까지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 ‘히말라야’는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도전을 그린 실화 모티브 작품이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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