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민경의 빨간 목도리에 정승환이 '레드카펫'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301호, 302호'의 동상이몽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김민경은 "패딩을 입고 옥상에 올라갔는데 누가 툭툭 치더라 그래서 내가 쳐다봤더니 옆집 남자가 도망가더라"며 "말을 하지 왜 톡톡치고 도망가. 용기를 내 바보야"라며 부끄러워했다.그 시간, 옆집 남자 정승환은 "옆집여자가 샌드백인 줄 알았다. 떡대만 보고 깜빡 속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정승환은 "아까는 집에 오는 길에 차가 빵빵 대길래 쳐다봤더니 옆집 여자였다. 비켜줬는데도 왜 자꾸 빵빵 거려"라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클락션이 계속 저절로 눌린다. 누워서 운전하느라 죽는 줄 알았네"라고 속상해했다.김민경은 "빨간 목도리, 아까 집에 올 때까지 하고 하고 있었는데 어디 간거지? 뭐야. 옆집 남자! 내 온기를 느끼고 싶었던 거야?"라며 또 혼자 상상에 부풀었다. 그러자 정승환은 "레드카펫을 주웠다. 어디서 시상식하나"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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