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1박 2일' 추신수가 멤버들을 위해 소금 바나나우유를 제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선수와 '1박2일' 멤버들이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추신수는 멤버들과 함께 경주로 가는 기차를 탔다. 10년만에 기차를 탄 추신수는 기차에서 먹는 먹거리들이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차에 탄 뒤 이동식 매점이 다가오자 추신수는 "첫 출연이니까 내가 사드리고 싶다"며 "바나나우유에 대한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타방송에선 공개한 바가 없는 추신수의 추억이야기에 기대를 표했다. 이때 추신수는 멤버들에게 자연스럽게 바나나우유에 빨대를 꽂아주며 나눠줬고 멤버들은 우유를 먹고 일순간 표정이 굳었다. 사실 추신수가 나눠준 바나나우유는 추신수가 직접 제조한 소금 바나나우유였던 것. 추신수가 이야기 했던 바나나우유의 추억도 이것을 말한 것이었다. 하지만 반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추신수 역시 자신이 제조한 소금 바나나우유를 마신 것. 추신수가 다른 멤버들에게 우유를 나눠주면서 자신의 것을 구별하지 못해 정상 바나나우유를 정준영에게 준 것이다. 결국 자업자득을 한 셈.이에 정준영은 "사람은 운을 타고 나야된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추신수는 제작진이 자신에게 정상 바나나우유가 어떤 것인지 얘기해주지 않았다고 변명했지만 제작진이 얘기했다고 말하자 급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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