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원이 ‘반기문 테마주’ 논란 속에 이틀째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원은 전일에 비해 30% 상승한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의 한 사외이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나온 하버드 케네디스쿨 출신이라고 알려지면서 주가 급등이 배경이 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최근 증시에서는 회사 관계자와 반 총장이 학교 동문 또는 회사가 반 총장의 고향에 있다는 이야기가 제기되면서 실적과 상관없이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단일 계좌 거래량이 많다는 이유로 이날 서원을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주가 급등의 이유를 답해줄 것을 조최 공시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