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서부발전 조인국 사장이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가 한양대 경영관에서 개최한 제9회 학술발표대회에서 프로젝트관리경영 확산과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프로젝트 경영대상’을 지난 4일 수상했다.
조 사장은 한전 부사장을 거쳐 2013년 9월 서부발전 CEO로 취임하면서 프로젝트 기법을 경영에 적극 도입,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전력수급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PM기법을 건설프로젝트에 국한하지 않고, 발전소 기획, 설계, 조달 및 O&M 등 전 분야에 적용해 왔다. 그 결과 조 사장은 국내최대 석탄화력발전소인 태안 9,10호기(1,050㎿×2기), 태안 IGCC(380㎿), 평택2복합(868MW) 등 대규모 건설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프로젝트의 안정적 수행과 업무 효율성을 개선을 통해 건설종합예산 15% 절감에다 저비용, 고품질의 발전소 건설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다.
조인국 사장은 정부과제로 추진되는 국내최초의 IGCC 발전소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수의 업체들과 소통과 협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에 기여함으로써 IGCC 기술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조 사장은 “전문성과 주인의식을 갖고 프로젝트에 매진해 온 직원들 덕분”이라며 수상의 공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앞으로도 프로젝트 기법의 확산과 사업성공을 향한 열정으로 발전소 건설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2004년 이래 전 직원의 20%(550명)가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를 획득하고, 2007년부터 발전회사 최초로 종합감리업면허를 보유하는 등 발전소 건설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전력수급안정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긴급설비로 추진된 평택2복합 발전소를 건설사상 최단기간인 27개월 만에 무재해, 고품질로 준공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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