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기자] 201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전남지역의 고등학교 학력 향상도가 2년 연속 전국 3위에 올랐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23일 치러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전남의 고등학교 학력 향상도는 통계자료 86개교 중 24.8%가 5년 연속 향상된 학교로 집계돼 전국 3위에 진입했다.
기초학력미달학생의 비율이 전남지역 중학교 3학년은 전년도 대비 0.1%p 높아졌다.
고등학교의 기초학력미달 학생 비율은 전년대비 0.6%p 줄었고, 전국 평균보다 0.8%p 낮은 3.4%로 나타났다. 전남의 중·고등학교 기초학력미달비율은 전년대비 0.2%p 줄어든 4.2%로 집계됐다.
이번에 발표된 교육부 통계자료는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학습결손 보충을 위한 기초자료로 학생 개개인 및 단위학교의 학업 성취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개별 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교과의 3단계(보통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미달 비율) 결과와 학교별 향상도, 응시현황 등은 누구나 학교알리미 사이트(http://www.schoolinfo.go.kr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교원의 맞춤형 학습 지도를 위해 ‘학업성취도 평가 정보 서비스(https://naea.kice.re.kr)’ 를 통해 성취율, 문항별 정답률 및 답지 반응 분포, 학교생활 및 학습관련 정의적 특성 설문 결과 등을 중학교는 이달 2일부터, 고등학교는 3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력미달학생 비율을 최소화하고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고등학교 하이플러스 사업 외에 중학교 교육력제고(M+)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초등학교부터 기초학력미달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성에 따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