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해피투게더’ 소진이 부모님이 가수를 반대했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이미지 세탁소’ 특집으로 이계인, 김흥국, 솔비, 소진, 윤소희가 출연했다. 걸스데이 소진은 “부모님이 제가 노래한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셨다”며 “대학 들어가고 나서도 계속 노래만 하고 그러니까…. 부모님이 화가 나면 화를 내는 스타일이 아니고 말을 안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소진은 “한 달 동안 대화가 없었다. 기획사에 사기 당했던 전적도 있고 하니까. 그래서 아버지 구두에다 편지를 썼다. ‘서울 가서 몇 년 안에 가수가 안 되면 돌아오겠다’고 썼는데 난리는 안 났다. 그냥 입을 닫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생하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부끄러울 수도 있는데 이것저것 월세, 학원비, 생활비 이렇게 해서 하다보니까 일을 안 할 수 없었다. 아침에는 빵가게나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을 하고 밤까지 연습하다가 호프집이나 치킨집에서 일했다”고 서울 생활을 회상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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