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1박 2일'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선배인 박찬호를 만났던 경험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선수와 '1박2일' 멤버들이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임시 멤버로 출연한 추신수에게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왜 이렇게 잘하냐"고 묻자 추신수는 "한국인은 일단 손재주가 좋고 응용력이 좋아서 빨리 배운다. 머리도 좋은데 근성도 있다"고 설명했다.또 추신수는 "상대 선수가 최선을 다하는 게 좋다. 최고 실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이겨도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박찬호 선수와 경기에서 만났던 경험을 이야기 하며 "91~2마일로 던졌던 박찬호가 내 앞에선 95마일로 던졌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나한테 던질 때 최고 구속이 나왔다. 안 봐줬다. 그런 거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박 2일'의 임시 멤버로 등장한 추신수의 옆모습을 보며 멤버들 모두 전현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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