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최태준과 조보아가 첫날밤을 보냈다.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연출 이건준|극본 윤경아)'에서는 형순(최태준 분)과 채리(조보아 분)가 산옥(고두심 분)과 동출(김갑수 분)의 허락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순과 채리는 산옥의 집 마당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통 혼례 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혼례를 올리는 내내 형순과 채리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애정행각을 연출하기도. 산옥은 채리의 아버지 철웅(송승환 분)없이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대해 두 사람이 잘 살면 인정해주실 거라며 그때 정식으로 다시 식을 올리자고 채리를 위로했다. 이에 채리는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하기도. 그러는 한편, 채리의 할머니가 산옥의 집을 방문해 철웅이 해주지 못한 축하를 대신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밤이 되자 채리는 아까 갈아입었던 한복을 다시금 꺼내 입고 얌전히 신혼방에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형순 역시 왜 다시 한복으로 갈아입었는지 물었고, 이때 채리는 자신의 신혼 첫날밤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남편인 형순이 옷고름을 풀어줬으면 좋겠다는 채리의 바람에 형순은 그렇게 해주려 했으나, 그것 또한 쉽지 않았다. 채리가 맨 옷고름이 너무도 단단하게 매어져있던 것. 이에 낑낑대며 풀어보려 노력하던 형순은 포기하고 너무 피곤하다며 잠을 자려 했다.이에 첫날밤을 그냥 잠으로 보내는 것에 놀란 채리가 계획이 틀어졌다며 칭얼거렸고, 이내 자신의 저고리를 찢으며 과격한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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