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 분양은 대부분 입찰로 진행된다. 아파트처럼 청약을 넣고 추첨하는 방식이 아니다.
입찰 시 과열된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제 내정가격보다 2~3배 높은 가격에 낙찰 받는 사례가 빈번하다. 2억원대 상가가 4억원대로 가격이 오르기도 한다.
업계관계자 유모씨(43세)는 “입찰에 참여해 매입에만 신경 쓰다 높은 가격에 낙찰 받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며 “정도가 지나치면 수익률 하락과도 연결돼 부담이 큰 분양 방식”이라고 밝혔다.
전매 목적의 투기 세력도 과열 입찰을 부추긴다. 부동산 업자인 경우가 많다. 단지 내 상가 입찰에 개입해 가격을 왜곡시키고 시장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처럼 과열된 낙찰 분위기에 편승하면 손해를 보기 쉽다. 이에 전문가들은 확정분양가로 공급되는 상업시설 투자를 대안으로 꼽는다.
투자 전문가 박모씨(38세)는 “확정분양가로 선보이는 상가는 일반인이 높은 금액을 써내야 하는 부담감이 없다”며 “아파트 분양처럼 청약금만 있으면 돼 투자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고 밝혔다.
-GS건설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확정분양가+금융혜택으로 투자 부담 낮춰 입찰방식이 아닌 확정분양가로 공급하는 상업시설 분양은 드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달 17일(화)에는 기회가 찾아온다. GS건설의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이 확정분양가로 선보이기 때문이다.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분양 절차는 아파트와 동일하다. 부담이 큰 입찰 과정이 없으며 청약금 500만원(호실당)만 있으면 된다. 계약 철회시 500만원 전액 환불된다. 또한 계약금은 10%에 중도금은 50% 무이자 대출을 실시한다. 준공일이 2018년 1월 예정이므로 잔금 처리 기간까지 2년 넘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분양관계자는 “대부분 입찰을 통해 상업시설을 분양 하지만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분양가가 정해져 있어 아파트를 분양 받는 과정과 동일하다”며 “이는 큰 금액을 써낼 필요가 없고 동시에 수익률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밝혔다.
-배후수요까지 탄탄해 투자처로 최적…그 외 주목할 점은? 확정분양가 및 금융혜택으로 부담을 덜었다면 수익률을 가늠해볼 차례다. 우선 배후수요다. 부천옥길지구와 인근 역곡역•소사역 인근에만 3만여 세대로 탄탄하다. 인근 번화가인 부천역까지는 4km가 넘어 고정수요를 확보 할 수 있다. 이른바 항아리 상권이다.
인근 주민들이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을 거칠 수 밖에 없는 구조도 눈길을 끈다. 도보 3분여 거리에 이마트(내년 착공예정) 및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공원과도 접하고 있어 1년 내내 꾸준한 집객이 기대된다.
아직까지 선점된 상업시설이 없는 것도 호재다. 유명 프랜차이즈를 운영할 경우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프렌차이즈가 운영 가능한 전용 50㎡ 이상의 면적을 선보여 업종 선택 폭도 넓다.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은 17일(화)에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 4시30분부터 공개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계약은 18일(수)~19일(목)까지 이틀 간이다.
현장 및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128-1(범안로 213번길)에 들어선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1644-5505)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