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에이스 구하라가 본격적인 권법 수련에서 난색을 표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 4회에서는 멤버들이 소림사 최고 권법인 ′나한권′을 배유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나한권 수련에 앞서 어린 소림사 사형들이 무슬을 선보였고, 이를 본 페이, 육중완, 유이, 구하라는 놀라움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최정윤은 “어린데 절도있게 딱딱 끊어서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며 놀라움을 이어갔다. 이날 구하라는 나한권을 하는 소림사 사형들의 모습을 접한 뒤 "한 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이길 수 있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으며, 유이 또한 “왕년에 안무하던 실력으로 잘 외워서 따라할 수 있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본격적인 나한권 수련에 돌입한 여제자들은 반복되는 동작과 절도 넘치는 손발, 다양한 동작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나한권은 동작 하나하나를 다 끊어서 절도있게 해야 해서 힘들었다. 안무는 노래에 맞춰서 흘러가듯이 하면 되는데 권법은 절도 있게 하는 동작 때문에"라고 고충을 토로했다반면 걸그룹 출신으로 안무를 외우는데 능숙한 유이와 페이는 동작을 완벽하게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사부님의 칭찬을 끌어냈다. 반복된 동작에 점차 여제자들은 나한권 수양에 익숙해졌으나, 임수향은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혼자만 다른 방향으로 동작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수향은 “그동안 아이리스 인물이 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현실은 몸치라는 것을 이제 받아들여야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자기반성적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온주완은 ‘거꾸로 매달려 윗모일으켜 물 채우기’를 사부 못지 않게 수행해 보는 의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