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평론가 허지웅이 '제제'(Zeze)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아이유를 옹호한데에 이어, 진중권 교수 마저 제제 논란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허지웅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출판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제제는 출판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진중권 교수 역시 6일 트위터에 "아이유 '제제'. 문학작품에 대한 해석을 출판사가 독점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이 시대에 웬만하큼 무식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망발이죠"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자도 책을 썼으면 해석에 대해선 입 닥치는 게 예의입니다. 저자도 아니고 책 팔아먹는 책장사들이 뭔 자격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지…"라며 "아무리 장사꾼이라 하더라도 자기들이 팔아먹는 게 책이라면, 최소한의 문학적 소양과 교양은 갖춰야죠"라고 말했다. 진중권은 마지막으로 "게다가 망사 스타킹이 어쩌구 자세가 어쩌구… 글의 수준이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어휴, 포르노 좀 적당히 보세요"라고 비난했다.한편, 아이유가 6일 '제제'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진중권 아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중권 아이유, 왜저렇게 감싸?" "진중권 아이유, 23살이면 비판도 잘 받아들여야지" "진중권 아이유, 주변에서 더 난리네"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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