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하나+구 외환은행 포함)·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0월 29일을 기준으로 338조1천616억원이었다. 9월 말 잔액보다 6조2천772억원 증가한 규모다.

10월 마지막 영업일(30일)을 제외한 수치여서 실제 10월 증가분은 6조3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관련 통계를 알 수 있는 2010년 이후 10월 증가분으로는 최대 규모다. 최근 5년간 10월 증가액으로 가장 많았던 작년(3조8천611억원)의 1.6배에 달한다.

전년 대비 기준으로도 올해 10월 증가 금액이 가장 크다. 올 10월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작년 10월보다 29조1천137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증가분이 최근 5년간 가장 컸던 작년 10월 증가분(27조5천533억원)보다 2조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이유는 전세난과 맞물려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주택담보대출이 당분간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데 있다.

은행권은 매매·전세 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데다 내년 1월 대출심사가 깐깐해지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시행되기 전에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내년에 소득 심사가 강화되기 전에 대출을 받아두려는 고객이 많다"고 대출 창구 분위기를 전했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기업 토탈-뱅크 의 장선영 공인중개사는 “내년 1월 가계부채관리방안 도입으로 인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려워 질 것으로 생각한 대출자들이 은행을 찾고 있지만, 자칫 자신의 소득상황, 대출상환계획, 중도상환수수료, 은행별대출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받기 보다는 전문가를 통해서 꼼꼼하게 가정의 가장 큰 부채인 부동산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토탈-뱅크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http://www.total-bank.co.kr) 전 시중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은행, 시티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고, 최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에 필요한 금융사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확인해볼 수 있다.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파트소유자를 위한 마이너스통장식 대출카드 인기 바람.

아파트대출이라고 하면 그동안 아파트를 담보로 등기부등본에 채권자인 은행이 근저당 설정을 잡고 대출을 해주는 아파트담보대출만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설정을 잡지않고 대출금을 빌려주는 ‘무설정아파트론’, ‘무담보아파트론’, ‘아파트소유자대출’, ‘아파트신용대출’ 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신개념으로 무담보, 무설정아파트론 상품을 마이너스통장식 대출카드와 연계하여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어 주목된다.

국내 대표적인 상호저축은행인 한성저축은행의 ‘웰빙A론카드’ 가 바로 그것이다.

‘웰빙A론카드’ 는 상호저축은행에서는 최저금리로 특화된 무담보 무설정아파트론 대출상품과 연계된 마이너스통장식의 대출카드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직장인(4대보험가입자)이면 누구나 최대 2000만원내에서 전국의 어느 ATM기에서든 자유롭게 대출금을 출금하여 사용할 수 있고, 또 상환도 ATM기에서 자유롭게 상환하여 사용한 기간에만 이자가 발생하여 최소비용으로 긴급자금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대출카드이다.

한성저축은행 ‘웰빙A론카드’ 는 홈페이지에서 간편상담신청 및 발급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