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지진희가 김현주를 지켰다. 11월 7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에서는 진언(지진희 분)을 잊기 위해 기억을 찾겠다고 말하는 해강(김현주 분)을 태석(공형진 분)에게 지키는 해강은 자신을 독고용기로 믿고 진언과 사고 당일 있었던 일을 서서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널려 있는 증거들에 뭘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해강. 그때 진언은 해강에게 자료를 준다. 진언은 해강의 손목에 있는 점을 보고도 모른 채 한다. 해강은 혹시 자신이 진언의 아내를 죽인 것이라면 어찌해야 하냐고 당황해 하고, 진언은 자신이 꼭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한다. 해강은 기억이 돌아오도록 노력해 본다고, 그래야 자신이 진언을 끝낼 수 있다고 말하며 아픈 미소를 지어보였다. 해강은 일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나오지만, 태석은 그를 보고 굳는다. 해강을 태워주겠다며 밖으로 나오는 태석. 태석은 해강을 독고용기라고 생각하며 용기만 없다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태석은 해강을 해치기 위해 자신이 차로 태워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때 엘리베이터의 문을 열고 등장하는 진언. 진언은 일부러 해강에게 문태중의 소송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자신과 입을 맞추라며 눈빛을 주고 받는다. 태석은 이에 의심스럽다는 표정을 거두지 못한다. 자신이 홀로 처리하겠다고 말하는 진언. 진언의 말에는 여러 뜻이 있었지만 결국 모든건 해강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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