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윤정 엄마 “어떻게 조카 분유까지 빼앗아 갑니까”
가수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 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장윤정의 엄마 육씨는 국민일보와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를 통해 “(장윤정의) 조카이자 제 손주를 위해 장윤정이 한 일을 알리고 싶다”면서 “딸이 잘 되기를 바라지만 사람들 또한 진실을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윤정 엄마 육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장윤정이 자신을 형사고소하고 남동생의 월급을 가압류조치했다고 알렸다.
육 씨는 “저는 윤정이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사람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조카 분유값까지 빼앗아 갑니까? 눈물이 납니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육 씨는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 “장윤정에게 고맙다. 방송에서 나를 이해한다고는 했지만, 그동안 한번도 전화도 문자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전 신혼집에 찾아갔더니 아들보다 어린 청년이 내게 ‘미친년. 이년이 엄마냐’라고 하더라. 딸은 경찰을 불렀다. 그래서 아무말 못하고 집에 돌아왔다”고 털어놓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또 “사람들은 나를 돈에 환장한년, 자식 등에 빨대를 꽂은 사람이라고 한다. 난 그런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 다 부질없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모든걸 다 내려놨다”고 털어놨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엄마, 장윤정을 위한 길이 아닙니다“, ”장윤정 엄마, 장윤정과 연락이 안돼 언론을 통해서 말하시나본데요.. 말하고 싶지 않은 장윤정의 마음을 부모로써 먼저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 ”장윤정 엄마, 무얼 위해 이렇게 하시나요 억울한 마음 있어도 사람들에게 알리면 뭐합니까? 결국 자식 흉인데“ , ”장윤정 엄마, 아직도 계속이네.. 빨리 해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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