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떠오른 스타’ 이대은, 연예인이야? 김래원 닮은꼴 ‘두근두근’
국내 팬들 앞에서 첫 투구를 선보인 지바롯데 마린스의 이대은 선수(26)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대은의 훈훈한 외모가 팬들의 시선을 끌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대은은 지난 4일 고척서울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쿠바와의 1차전에서 선발투수 김광현에 이어 등판해 4이닝동안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4회초 등판한 이대은은 150km대의 강속구와 투심패스트볼,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등의 변화구를 적절히 조합하며 쿠바 타선을 압도했다.
4회 공 6개로 이닝을 마친 이대은은 7회까지 4이닝동안 공 44개를 던지는 동안 탈삼진 3개를 포함 퍼펙트를 기록하며 이날 MVP로 선정됐다.
이대은은 경기를 마친 뒤 “처음엔 긴장을 좀 했는데 마운드에 올라가니까 긴장이 풀렸다”며 “편하게 던졌던 것 같다. 크게 의식하지 않았고 다른 무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대은은 189cm, 90kg의 건장한 체격에 영화배우를 떠올리게 하는 훤칠한 외모로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경기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대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라는 제목으로 이대은의 일상 사진까지 올라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에는 이대은이 수트 차림으로 캐리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대은은 신일고를 졸업한 뒤 2007년 빅리그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으나 이후 일본 무대로 옮겼다.
지바롯데 유니폼을 입은 이대은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올 시즌 37경기(선발 17경기)에서 9승9패 4홀드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날 한국대표팀은 쿠바 대표팀을 상대로 6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과 쿠바는 5일 고척서울스카이돔에서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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