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연기파 배우 4인방의 목소리로 탄생한 게임 광고가 베일을 벗었다. 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 오리콤은 12일 이선균, 고창석, 성동일, 곽도원 등이 참여하는 슈퍼셀 ‘붐비치 (Boom Beach)’의 티저광고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붐비치는 ‘클래시오브클랜’으로 유명한 핀란드 게임사인 ‘슈퍼셀’의 또 다른 모바일 게임인 ‘붐비치’로 이번에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며, 타 게임광고들이 정우성, 장동건, 차승원 등 꽃미남 배우들의 이미지를 앞세운 것과는 다른 재미와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들 배우 4인방의 목소리가 게임 속 캐릭터 이미지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헛!훗!헉!으헉!” 땀 뻘뻘 흘리며 수류탄을 투척하는 빠른 동작과 더불어 거친 숨소리의 척탄병 역의 고창석, 소총수, 무전병, 적군병사 등 1인 3역의 목소리도 가능한 감초 연기의 달인 성동일, 팔을 쭉 뻗으며 긴호흡의 큰 외침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은 보여준 해머맨 중위 역의 곽도원, 전우를 잃은 참담한 심정의 완벽 연기를 자랑한 소대장 역의 이선균에 이르기까지 참여한 배우들의 목소리는 게임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광고주도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또 충무로에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답게 숨소리 하나, 짧은 대사 한 마디도 캐릭터의 개성을 담아내고자 노력했고, 전투라는 급박한 상황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 내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에피소드의 생생함은 물론 광고의 퀄리티 또한 높여 주었다는 평가다.
한편 이선균, 성동일, 곽도원, 고창석이 성우로 참여한 해안상륙작전 ‘붐비치’ 게임 광고 풀버전 영상은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