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미군 성매매 타운이었던 몽키하우스에 진실을 추적한다. 7일 오후 방송될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기지촌 여성들의 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1.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언덕 위 하얀 집’산 속 깊숙이 위치한 수상한 건물에 대한 괴소문이 들려왔다.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곳, 그곳에 탈출하기 위해 A씨는 2층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고, 누군가는 알몸으로 쫓기다시피 도망쳐 나왔다. 목숨을 건 탈출, 죽은 자만 나올 수 있다는 그곳의 정체는 무엇일까?해당 건물의 생존자 A씨는 “누가 도망가다가 떨어져서 죽었다는 소리도 있어요. 밤이면 귀신도 나온다고 그랬어요,,따박따박 신발소리도 난다고."라는 고백으로 제작진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또 다른 증언에 따르면 “산꼭대기에 큰 빌딩에다 언니들을 가둬놨는데, 철조망이 있어서 나갈 수도 없고. 도망은 못 가, 죽어도 갈 수 없는 곳”, 그곳은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다.2. 쾌락과 향락의 공간, 몽키하우스도망은 꿈꾸기도 힘들만큼 완벽하게 격리된 그곳 몽키하우스 그곳은 쾌락과 향락의 공간이었다. 몽키하우스에 대해 마을 주민들은 “여자들이 한 100명도 있었을 걸. 막 뛰어넘고 울고불고 난리 쳤대. 교도소나 마찬가지지였다”고 회상한다. 또한 관계자는 “차에다 태워가지고 오다가 여자들이 도망가려고 달리는 버스에서 뛰어내려 가지고 몇 사람 목숨을 잃고. 난리도 아니었다” 고 회상한다. 몽키하우스에 갇힌 피해자는 그곳에 대해 “들어가자마자 (주사를) 맞는 거예요. 맞을 때 죽을 것 같이 아파요. 다리가 막 떨어져 나갈 정도로 아픈 충격이지”라며 끔찍한 기억을 떠올렸다. 3. 누군가에겐 ‘판타스틱 월드’, 꽃들에겐 생지옥 ‘몽키하우스’ 만큼이나 출입이 통제되었던 또 다른 곳, 그곳은 작지만 화려한 마을 이었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던 마을은 ‘특별한 손님’만을 위한 비밀 장소였다고 하는 증언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이에 대해 “낮이고 밤이고 (손님들을) 실어날랐지. 24시간 장사를 했으니까. 술 마음대로 먹지, 당구 치지, 아가씨들이 10명씩 돌아가면서 춤추고. 거기 유명한 데지. 마을이 오픈 돼 있는 게 아니라 울타리가 쳐 있다고 봐야 돼,” 라고 고백해 또 한번 충격을 주었다. 한편, 그곳에 수용됐던 122명의 사람들, 한때는 애국자라고 칭송받았던 그녀들은 왜 반역자, 혹은 짓밟힌 삶이라는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그 진실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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