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몽키하우스 낙검자 수용소의 실체에 대해 추적한다.7일 오후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기지촌 여성들의 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낙검자 수용소는 1960년대 초 설립됐다. 도망은 꿈꾸기도 힘들만큼 완벽하게 격리된 그곳을 사람들은 '몽키하우스'라고 불렀다.몽키하우스 낙검자 수용소는 보건소가 실시한 성병 검진에서 떨어진(낙검) 여성들이 수용된 곳이다. 미군부대 근처에 있던 기지촌에서 성매매를 하던 여성들이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다 미진씨(가명)을 만났다. 미진씨는 실제로 몽키하우스에 수용됐던 여성이다.그는 "산꼭대기에 큰 빌딩에 언니들을 가둬놨는데 철조망이 있어서 나갈 수도 없고 도망은 죽어도 못 간다"며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방송을 앞두고 류영우 ‘그것이 알고싶다’ PD는 “우리 근현대사의 굉장히 아픈 부분”이라며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하신 분들이고 분단국가 상황에서 아픈 삶을 살아온 사람들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들에게 많은 짐을 짊어지게 해서 국가적으로 이득을 많이 얻어놓고선 그들의 삶을 무시하고 살았던게 아닌가, 그들의 역사를 제대로 인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몽키하우스의 심각성에 대해 피력했다. '몽키하우스'의 실체는 7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확인 가능하다.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꼭 봐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안타깝다"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본방사수"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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