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희팔 아들 구속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조희팔 아들 구속 / 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검찰이 조희팔 아들을 구속한 데 이어 조희팔의 내연녀를 긴급체포했다. 7일 검찰에 따르면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황종근)는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씨 내연녀로 알려진 김모(55)씨를 지난 6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조희팔이 중국으로 달아난 이듬해인 2009년 국내에서 조희팔 측으로부터 양도성예금증서(CD) 형태로 10억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김씨는 2011년 12월 중국에서 조희팔 사망설이 나올 당시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앞서 조희팔의 범죄 수익을 은닉한 조씨 아들(30) 역시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조희팔과 조희팔 조직 2인자 강태용(54)이 2008년 중국으로 도주한 이후 그들과 접촉한 인물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한편, 조희팔은 4만명의 피해자를 남겼고, 피해액 역시 4조원에 육박한 희대의 사기꾼이다. 그는지난 2008년 12월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중국으로 밀항했다. 그런 그가 4년 뒤 2012년 5월 돌연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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