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조감도>가 건립된다.
4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시행사 (주)월드디에스(대표 김정연)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상곡지구 아파트단지 조성사업이 지난달 30일 정식 인허가 서류가 접수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아파트 규모는 1·2차 모두 1천500여 가구로 2016년 2월 분양 예정이다.
월드메르디앙이 시공을 맡는다.
아파트 단지가 건립되는 다산면은 기존 다산산업단지와 함께 산업단지가 확대조성(신규 2개단지 50만평 규모)되는 등 고령군의 산동권 거점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대구시 근접도시이자 휴양과 레저시설이 잘 구비된 낙동강의친수공간을 갖고 있어 대도시 인접의 전원도시로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상곡지구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과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그 사이에 낙동강 사문진교가 있어 이곳을 통해 대구와 소통되고 있다.
또 강정고령보를 통해서도 대구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다산면을 군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집중 육성해 인구 2~3만명의 살기좋은 자족 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