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칭 ‘신밍당’ 창당계획 공식 발표…중도주의 표방
-현역 국회의원 동참자는 일단 없는 듯…야권 재편 영향 주목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박준영<사진> 전 전남지사가 15일 가칭 ‘신민당’ 창당을 공식 선언한다.
박 전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의비전과 창당 일정 등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4.29 재보선을 기점으로 야권 재편 움직임이 시작된 후 신당 창당을 공식화 한 것은 박 전 지사가 처음이다. 이날 회견에는 종교계, 문화, 여성, 청년, 국가유공자, 장애인, 농업인, 소상공인 등 신당의 취지에 공감하고 우리 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박 전 지사측은 밝혔다. 다만 현역 국회의원 참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지사의 신당은 ‘당원이 주인인 정당, 보통 사람을 위한 정당, 일하는 정당’을 기치로 이념적으로는 중도주의를 표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